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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키즈/과월호NS

Entertainment - A Whale of a Tale

A Whale of a Tale   - 
 
 (2012.2월23일 대개봉,★를 누르면 예고편을 볼수 있습니다.)

 


TFK chats with John Krasinski, star of the new movie Big Miracle, now playing

February 03, 2012
 

COURTESY UNIVERSAL STUDIOS

The film "Big Miracle" is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ree gray whales that became trapped by ice off the coast of Barrow, Alaska, in 1988.

Inspired by a true story, Big Miracle follows a family of gray whales as they become trapped by rapidly forming ice off the coast of Barrow, Alaska. The three gentle giants must find a way back to the open sea—and fast—if they are to survive. As news of the situation spreads, different groups from all over the world join the rescue effort. Will they be able to free the whales in time?

 Big Miracle 영화는 1988년 알래스카 배로우 해안에서 얼음에 갇혔었던 세마리의 gray whales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마리의 고래들은 그들이 살아남기위해서 바다로 재빨리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죠. 고래에 대한 뉴스가 전파되었을 때, 전세계로부터의 고래를 구출코자 하는 구원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제때에 그들이 과연 고래들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을까요?

                             Adam (played by John Krasinski) and Rachel (Drew Barrymore) watch as one of the trapped whales comes up for air..

COURTESY UNIVERSAL STUDIOS
Adam(played by John Krasinski) and
Rachel (Drew Barrymore) watch as one of the trapped whales surfaces for air.

Actor John Krasinski
plays Adam Carlson, the TV news reporter who first tells the story of the whales. Krasinski’s character is a combination of several reporters who covered the real event in 1988. TFK spoke to the actor recently about the film.

배우 존은 아담역을 맡았는데, 고래의 이야기를 처음 전했던 TV뉴스 기자역이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1988년 실제  그 사건을 취재했었던 여러 기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모습을 다 섞어놓은 듯한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타임포키즈가 최근에 그 영화에 대해서 존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TFK:

Did you know this was a true story before you signed on?

싸인하기전에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것을 알았습니까?


JOHN KRASINSKI:

I’ve got to be honest. When I read the script, I thought, what a great story. It’s so sweet and so heartwarming. And I said to the director [Ken Kwapis], “The only comment I have on the script is that we might want to trim back on the heartwarming stuff, because no one’s going to believe any of it.” He was like, “John, it’s all true.” And I said, “Ken, I don’t know how long you’ve been living in Hollywood, but obviously, it’s gone to your head. There’s no way this is true.” So to find out it was a true story was incredible.

솔직히, 스크립을 읽었을 때, 대단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도 
 sweet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였죠. 감독인 켄에게 말하길
"내가 스크립에 대해 갖는 견해는 heartwarming stuff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다듬을 필요가 있을런지도 모른다. 아무도 이 이야기의 어떤것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라고 말했죠. 켄은 "존, 이 이야기는 다 사실이야."
그리고 저는 "켄, 당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할리우드에서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당신이 지어낸 이야기 같다. 사실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라고 말했죠. 그래서 그것이 실화였었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가 놀랄만한 일이었었죠.


TFK:

You were about 9 years old when the real event played out, right?

실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당신은 아홉살 가량 이었습니다. 맞나요?

KRASINSKI:

Yes, good math! I wasn’t necessarily a good current-events kid at that point. So I don’t remember hearing anything specific about it. But now that I have learned all about it, it’s incredible that I missed it. It was this huge national event. The whales were a bigger story than the presidential election [at the time], which is kind of amazing.

네. 저는 그당시 9살 이었기 때문에 그 사건에 대해서 특별한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사건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그 당시 놓쳤었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죠. 그것은 국가적으로 큰 사건이었죠. 대통령 선거보다도 더 대단한 이야기거리였습니다. 
놀랄만한 일이었죠.

TFK:

Is it surprising to you that so many different groups of people came together to save these whales?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래를 구하기 위해서 함께 했었다는 것이 당신에게 놀라운 일이었습니까?

KRASINSKI:

Absolutely. It’s always inspiring when people come together for a great cause. But to have so many different people with so many different agendas come together and put those agendas aside to help these whales… It’s incredibly inspiring. I’m a sappy guy. I believe in the power of goodwill and good intentions. I think that when you get a lot of people together to accomplish something, you really can do anything. A lot of people always wonder, “What’s my voice going to do?” One voice can be the catalyst [or spark] to an incredible amount of change.

절대적으로 그랬습니다. 사람들이 큰 동기를 위해서 함께 모인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고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함께 했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할 만한 일입니다.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죠. 저는 좋은 의지와 좋은 의도의 파워에 대해 믿습니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때 당신은 진정 어떠한 것도 할 수 있습니다. " 나의 목소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 많은 사람들은 항상 궁금해 합니다.  한 목소리가 될 때 큰 변화에서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TFK:

Your character, Adam, was the catalyst for all of the events in the movie.

아담 당신의 캐릭터가 이 영화에서 모든사건을 위한 촉매역할이었다.

KRASINSKI:

He was indeed. He sort of stumbled upon the greatest news story of his life. He may have been the catalyst, but he still needed the right combination of people [to help get the story out]. The fact that [NBC Nightly News anchor] Tom Brokaw saw it and decided to put it on the national news, and the fact that kids all over the country were watching the news with their parents… all these things came together to make journalists cover the story more and more.

그는 진정 그랬습니다. 그는 그의 삶에서 대단한 뉴스거리들을 발견했었죠.
그는 촉매역할을 했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야기가 전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적정한 때의 연합이 필요했습니다.
NBC Nightly News 앵커 탐이 그 사실을 보고 뉴스에 내기로 결정했다는 사실과 전세계에 사는 아이들이 그들의 부모님들과 함께 이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는 사실 .... 이러한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기자들이 더 많이 이야기를 취재하기 위해서 모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TFK:

Unlike some of the other characters, yours was not based on one real person. So, where did you find your inspiration for the role?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당신의 캐릭터는 한 사람의 실제 인물에 바탕을 두지 않았었는데, 당신은 그 역을 위해서 어디에서 영감을 찾았나요?

KRASINSKI:

Much of my inspiration came from the news clippings. I was focused on the responsibility and the power of the media. When you put a big light on any story, incredible things can happen.

대부분의 영감의 많은 부분들이 뉴스 스크랩에서 왔습니다. 책임감과 매체의 힘에 포커스를 두었죠. 당신이 어떤 스토리에도 빛을 밝히면 대단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TFK:

As an actor, reporters interview you all the time. (Like right now!) How did you like being on the other side of the interview for once?

배우로서, 기자들은 항상 당신을 인터뷰합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당신이 직접 인터뷰를 해보니 좋았습니까?

KRASINSKI:

I loved it. It definitely gave me a lot of insight as to what reporters go through. All the people that you have to go through to get a story made… You guys do a lot of hard work!

좋았죠. 누군가를 인터뷰 해보니 기자들이 갖는 통찰력을 갖게되었습니다.
이야기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기자들은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야 하죠.
당신은 어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TFK:

Were you prepared for the chilly weather in Anchorage, Alaska?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추운 날씨를 위해 당신은 준비했습니까?

KRASINSKI:

Well, I was born in Boston, Massachusetts, so I’m used to cold weather. But Alaska weather is a whole different kind of cold. I kind of got tricked because when I first went up there in late October, it was 55°F.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colder, so I said, “Oh, this isn’t that bad.” Then a couple of days later, the temperature dropped and never came back up. It went below 0°F.

나는 매사추세츠 보스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 익숙하죠.
그러나 알래스카 날씨는 다른 종류의 추위였죠. 일종의 속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처음 10월에 거기에 갔었을 때, 화씨 55도였었습니다.  더 추웠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 이 정도쯤이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 라고 말했죠. 그런데 몇일이 지난후, 온도가 뚝 떨어져 다시는 결코 오르지 않았죠. 화씨 영도 밑으로  내려가서요.

TFK:

What was the one cold-weather accessory you could not live without up there?

거기에서 없이는 살 수 없는 추운 날씨를 위한 악세사리는 무엇이었습니까?

KRASINSKI:

There are these hand warmers you can buy. They’re little packets that magically heat up. Those are pretty great. I call them magic bags. The other things were the clamps I wore on my boots—the little teeth on the bottom of your boots—that give you extra grip. Those were so necessary you wouldn’t believe it.

핸드 워머스가 있습니다. 마술적으로 덥혀주는 작은 packet들이죠. 이것들은 대단합니다. 나는 그것들을 magic bags라고 부르죠. 다른 하나는 내가 부츠 신을 때 죌 수 있는 집게들인데요 당신 부츠의 밑바닥에 있는 little teeth 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당신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TFK:

The whales were actually giant puppets. What was it like to work with them?

고래들은 사실 거대 puppet들이었다. 그것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어떠했습니까?

KRASINSKI:

To watch the special effects guys operate them was incredibly cool. The whales look so real. On the first day, I forgot we had put the whales in the water. I remember walking past and seeing them and screaming out loud and completely embarrassing myself. I was terrified because they look so big underneath you. And to have them on set and to get to act with them and to have them popping out of the water added such an amazingly cool element to all of our performances.

특수 효과를 보는 것은 대단히 cool한 일이었습니다. 고래들은 너무도 실제와 비슷했습니다.
첫날, 고래가 물속에 있었다는 것을 잊고 지나쳐 걸었는데 그것을 보고는 소리질렀었죠. 완전히 놀랐습니다. 그것들이 너무 커 보였기 때문에 무서웠었죠. 그리고 puppet들을 특정한 위치에 두기 위해,  그것들과 함께 촬영하기 위해서 그리고 물위로 그것들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연기들에 그러한 cool한 요소들을 추가했습니다.

TFK:

Did you have a favorite whale to work with?

당신은 함께 일한 가장 좋아하는 고래가 있습니까?

KRASINSKI:

I definitely would say Bamm-Bamm, the baby. We worked with him the most. The detail on him was incredible.

Bamm-Bamm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Bamm과 함께 일했죠.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incredible 하다고 할 수 있죠.

TFK:

Much of the cast was made up of Alaska natives. How was it to work with them, and did you learn anything about their cultures and traditions?

많은 등장 인물들이 알래스카 원주민 출신들로 구성되어졌었다.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어땠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들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어떤것을 배웠습니까?

KRASINSKI:

I learned a whole lot. I was so in awe with admiration, because their culture is so firmly based on respect for nature and each other and family and all of these amazing ideals that we should all be following more often. As far as acting goes, they were so natural and so gifted. They said that they’re storytelling people. They rely on their storytelling abilities to tell the history of their people. They were so much fun to work with. Everybody was fantastic.

나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탄할 만큼 경외스러웠죠. 그들의 문화는 자연에 대한 존중과 가족간의 서로에 대한 존중에 강한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우리 모두가 더 따라야만 하는 이상들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 그들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 그들은 자신들을 스토리텔링 people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능력은 민족 역사를 말하는 그들의 스토리텔링에 달려있습니다. 그들은 함께 일하기에 너무나 재미있었고 모두가 fantastic했습니다.

TFK:

What would you say was the most memorable part of filming for you?

당신은 무엇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것입니까?

KRASINSKI:

Oh, wow, that’s a tough one. Probably the most memorable thing was the first time we stepped out on the ice. Seeing the scope of the set really gave me an idea of what this movie could be and how large the scope was and how many people were a part of this. It just made you feel really good that everybody was coming together to tell such a unique and special story.

그것은 어려운 질문입니다. 아마도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얼음 위에 첫발을 내딛었었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트의 범위를 보면 이 영화가 무엇일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그 범위가 넓었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모든 사람이 특별하고 스페셜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함께 했었다는 것만도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었죠.

TFK:

What have you personally taken away from this experience?

당신은 개인적으로 이번 경험에서 무엇을 가져가고 싶습니까?

KRASINSKI:

You always take away great friendships, and obviously, being up there in the cold and going through an experience like this with everyone was phenomenal. And then on a personal level, what I took away from it, and what I hope everybody takes away from it, is a sense of responsibility. Setting aside differences to make real change is so important and really easy to do. I was just so inspired by this story.

기자들은 항상 대단한우정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확실히, 추위에서 함께 하며 모든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했었다는 사실은 굉장합니다. 내가 기자역을 하며 배운 것은 책임감입니다. 진정한 변화를 위해 서로의 다른점을 제쳐두었다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이 이야기에 상당히 고무받았었습니다.

TFK:

Many of your characters have interesting hidden talents. Do you have any hidden talents that people don’t know about?

많은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숨겨진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남들이 모르는 어떤 숨겨진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까?

KRASINSKI:

I do voices a lot, like silly voices. I can do an Elmo voice. I think it’s pretty good. I got to be on Sesame Street and got to meet Elmo, and that was amazing. I grew up watching Sesame Street, and now my nieces and nephews are, too. I said I was doing the show for them, but I was secretly doing it for me.

나는 순진한 목소리 흉내를 잘낸다. 엘모 목소리 흉내를 낼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매우 잘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세사미 스트릿에 서 엘모를 만나게 되었고 그것은 재미있었다. 나는 세사미 스트릿을 보며 자랐다. 그리고 지금 나의 조카들이 또한 보며 자라고 있다. 나는 그들을 위해 쇼를 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비밀스럽게 나 자신을 위해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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