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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Around the World

흥미로운 런던의 역사이야기

Roman London (BC43~410)
Tudor History in London (1485~1603)
Georgian London (1714~1830)
Victorian London (1837~1901)

Roman London (BC43~410)
제 4대 로마  황제인 클라우디우스가 기원 43년 런던 지역을 침입하여 로마시대가 시작되었다.
당시 광대한 지중해 지역을 이미 정복하였지만 영국 지역 부족들의 극심한 저항으로 영국을 속주로 만들기 꽤 어려웠다고 한다.
런디 니움(Londinium)이라는 이름으로
당시  로마제국에서 가장 큰 건설중 하나인 런던 성벽을 짓고 처음으로 강위로 다리를 지었다. 당시 약 5만명의 사람들이 런던에 살았다.
화려하게 런던의 시작을 알렸던 로마제국도 기원 410년에 앵글로 색슨족에게 도시를 넘겨주고 떠나면서 막을 내렸다.
런던 박물관에서는 로마시대 런던의 모습과 로마 성벽의 일부를 볼수 있다.
런던 근교 도시 바스에는 로마시대 화려한 귀족의 삶을 보여주는 로만 바스가 있다.

Tudor History in London (1485~1603)
앵글로 색슨족과 노르만족의 중세시대에 거쳐 설립된 튜더왕조는 왕권은 확고해지고 예술과 상업이 발달한 시기.
아들을 낳기위해 여러번 이혼과 재혼을 한
헨리 8세 왕은 이혼을 반대하던 로마교회와 결별하고 잉글랜드 국교회인 성공회를 설립한다. 왕의 개인적인 이유로
나라의 종교를 바꾸고 왕이 교회보다 위에  있음을 선포한 사건이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잉글랜드란 나라와 결혼했다." 라는 명언을 남겼으며 신대륙 탐험과 예술활동을 지지하며 대영제국의 기초를 더욱 강력히 확립했다.
세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은 튜더시대 당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던 곳이다.
햄튼 코튼 궁전은 헨리8세의 화려한 생활을 보여준다. 반면 런던탑은 헨리8세의 두번째 부인인 앤불린이 처형당한 슬픔의 장소이다.

Georgian London (1714~1830)
시민전쟁과 흑사병, 도시의 대부분이 소실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1766년 런던 대화재등 큰 사건들을 이겨내고 런던은 재정적, 상업적 중심지로 성장했다.
화가 윌리엄터너나 토마스 게인즈버리와 같은 예술가, 조각가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조지안 건축양식과 고딕 양식의 부활이 런던을 더욱 화려한 도시로 만들었다.
지적,예술적 안목이 남달랐지만 방탕했던
조지4세 왕은 조지안시대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런던 곳곳에 그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엿볼수 있는 건축물이 있다.
조지4세 왕이 신뢰했던 건축가 존 내시는 버킹엄 궁전을 증축하고 리젠트 스트리트,리젠트 파크를 건설했다.
브라이튼의 로얄 파빌리온 역시 그가 조지4세를 위해 디자인한 바다옆 호화별장이다.


Victorian London (1837~1901)
64년간 영국을 통치한 빅토리안 시대는
오늘날 런던의부분을 만들었다고 봐도 될 만큼 영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산업화를 기반으로 런던 도시는 확장되고
경제적 문화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림하되 통치하 않는다.' 원칙에 따라 오늘 영국 군주의 패턴을 하고 재위기간 안정적 정권을 확립했다. 런던을 여행하며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 공의
동상을 통해 당시 그들의 강한 권력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다.
, 타워 브리, 트라팔가 광장 시대에 건설되었다.
빅토리아 여왕 이른 세상 떠난 남편 알버트 기리 위해 하이드파크의 알버 메모리얼 동상과 로얄 알버 , 빅토 알버 관등을 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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