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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

2019년 저희 아버지 그렇게 보내고 ~~~

 

 

 저에게는 가장 자랑스러웠고 힘이 되주셨던 아빠가 세상을 떠나신지도 2년이 다 되갑니다.
아빠의 그늘속에 세상 걱정없이 살던 제가 아빠를 떠나보내며 전투같은 삶을 하루하루 살며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고 아버지의 죽음과 더불어 찾아온 코로나19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음을 알게되었고
항상 제 곁에 계실것만 같았던 아빠의 죽음으로 삶의 시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을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아빠에게 좀더 좋은 딸이 되지 못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아버지께 죄송한 마음 감출길 없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했었던 지난날 많이 많이 행복했었고 감사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매년 아버지를 기억하며 아버지의 노고와 땀으로 저의 지금이 있음을 잊지않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고군분투를 사전에서 찿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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