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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Around the World

photo -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

마카오 여행의 출발지는 세나도 광장이다. 

세나도광장 가는 길에는 많은 종류의 먹을 거리들이 있다.

 

 The starting point of Macau travel is the Senado Square. 

On the way of Senado Square, there are many kinds of food in the street.

 

 

 

 

마카오는 중국안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워진다.

그리고 마카오 여행은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된다.

 

Macau is called a small Europe inside the China,

and Macau trip begins in the Senado Square.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유럽 스타일의 카페와 레스토랑.

 

European style of cafes and restaurants which are influenced by Portugal.

 

 

 

마카오는 450년동안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Macau was colonized by the Portugal for 450 years.

 

 

마카오 중심지에 위치한 세나도 광장.

 

Senado Square which is located in the center of Macau.

 

 

 

1000여평의 작은 광장이지만 광장을 둘러싼 유럽풍 건물과 물결무늬의 타일이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광장주변에는 많은 기념품 가게가 있다.

그리고 에그타르트,육포는 마카오의 대표음식이다.

 

Though it is a small square of 1,000 pyeong, european building and wavy patterned tile which surround it  

 show an exotic beauty.

There are many  souvenir shops around the square and

egg tart and  jerky are the most representative foods of Macau.

 

 

Egg Tart 


 

 

유럽과 동양의 조화 ~ 마카오

 

마카오는 홍콩에서 서쪽으로 약 64㎞ 떨어져 있다.

홍콩 섬의 1/5 크기(21.09㎢)이며 중국 대륙으로 이어지는 반도부와 타이파 Taipa, 콜로안 Coloane 두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르투갈인이 이 땅에 정착한 지 4백50여 년 만인 1999년 12월 20일에 중국으로 반환되었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도박의 도시이긴 하지만 고풍스러운 포르투갈의 문화와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언어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와 광동어이나 영어가 제3의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
홍콩과 마찬가지로 특별행정자치구이다. 전체 세금의 70%를 카지노에서 거둬들일 만큼 마카오 경제에서 카지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통화단위는 파타카 Pataca이고 보통 ‘$’로 표기된다. 홍콩달러(HK$)는 파타카와 동등가로 사용된다. 홍콩달러는 마카오에서 사용할수 있으나 파타카는 홍콩에서 사용할 수 없다.

 

마카오 박물관은 1998년 4월, 3층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4백50년 동안 공존해 온 포르투갈과 중국의 문화가 어떻게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세나도 광장 주변은 포르투갈 건축양식을 본뜬 연한 파스텔톤의 3층 상가 건물들이 어우러져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장 중앙에는 고대 천구 모양의 분수가 있고 그 주변으로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세나도 광장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시의회 건물(LEAL SENADO)세나도 광장 분수 건너편의 단정한 흰색건물이다. 마카오에서 가장 전통적인 포르투갈 양식의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의 로비 정면 계단을 올라가면 작은 포르투갈 정원이 나타나는데 이곳은 포르투갈인들이 탐험에 나설 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천구 모양을 하고 있고 관목과 열대림으로 꾸며져 있다.

 

아마 사원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식 사찰로 추정되는데 ‘아마’는 바다의 여신을 일컫는다. 선명한 색깔로 양각되어 있는 중국식 돛배가 유명하다. 마카오라는 지명이 ‘아마’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사찰 앞의 항구는 포르투갈인들이 최초로 마카오 반도에 도착한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