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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서관/아마존 킨들

킨들 e북 소개- What if Everybody Did That?

 

Print Length: 32 pages

Publisher: Two Lions (February 6, 2012)

Publication Date: February 6, 2012

Sold by: Amazon Digital Services, Inc.

Language: English

 

 

 

누구나가 책임감있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그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한다라는 ~

 

동물원에 있는 곰들에게 팝콘을 먹게하고, 탄산음료 캔을 차창 밖으로  내던져 버리고,

웨딩케이크에 설탕입힌 부분을 몰래 말도없이 가져가고,  도서관 사서를 방해하는 것과 같은  겉보기에는

가벼운것 같은 일련의 짖궂은 일들을 저지르는 한 소년의 이야기 ~

.

매번, 그의 행동을 보고 화난 어른들이 그를 꾸짖는다.

 "모든사람이 너처럼 하면 어쩌지?" 라고 물음으로써

그가 가능한 결과를 마음속으로 상상하게 한다:

아픈 곰들, 고속도로를 따라 흩뿌려진 쓰레기, 망가진 케이크, 그리고 도서관에서의 혼란등.

왼쪽 페이지에는 생각지 않고 행한 행동을 보여주고,

펼친 페이지 오른쪽은 모든 사람이 규칙을 어긴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보여줌으로써

보통 초등생들에게 사회를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나 규칙을 가르쳐준다.

 "What if everybody did that?" 이라는 phrase로 끝나는 왼쪽 페이지의 부적절한 상황과 모든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을 때 일어날 상황들이 그려져 있는 오른쪽 페이지. 아이들과 생각해보며 토론해 볼만한 이야깃거리들이 있다.

동시에  What if ~블라블라 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만일 한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와 같이 행동한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아마도 세상은 혼란에 빠질것이다라는 상황연출이 재미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