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하우스5권2장

 

 

2

오픈 북

 

 

잭이 애니에게 종이 한장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도와줘. 마법에 걸렸어.

4가지 것을 찾아야 해.

 

"오" 애니가 말했다.

"우리는 그녀를 도와야해. 그러나 thin이 뭐지?"

"아마도 그녀가 things라고 쓰려했던것 같아," 잭이 말했다.

"n이 페이지를 벗어나 있는것 좀 봐."

"아마도 철자를 쓰다 그녀가 사라졌거나 무언가 일이 있었던것 같아."

애니가 말했다.

"맞아." 잭이 맞짱구쳤다.

"나는 그녀가 어떤 다른 증거를 남겼는지 궁금해."

그가 트리하우스 주변을 둘러보았다.

"봐!" 애니가 코너에 있는 책을 가리켰다.

"유일하게 펼쳐져 있는 책이 있어." 그녀가 말했다.

잭이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애니 말이 맞았다.

그는 척추까지 전율을 느꼈다.

잭이 책 있는 곳으로 가서 그 책을 집어들었다.

그는 창문 가까이로 그것을 가져왔다.

석양 빛이 페이지를 물들였다.

잭은 그 위에 펼쳐진 그림을 보았다.

그 그림에는 흰색 꽃을 가진 나무가 있었다.

나무는 산 옆에 있었다.

넓게 구비치는 물줄기 가까이에.

두 사람이 또한 그림에 있었다.

그들은 어두운 빛깔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얼굴에 블랙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

긴 검이 그들의 등에 묶여 있었다.

"오,맙소사."  잭이 속삭였다."

 

 

 

"그들이 누구야?" 애니가 물었다.

"닌자들 같아," 잭이 말했다.

"닌자? 정말?"  애니가 말했다.

"몰간이 어떤 이유인지 이 페이지에 책을 펴 놓았음에 틀림없어," 잭이 말했다.

"아마도 그것은 주문을 외울때 그녀가 펼쳐 놓았던 페이지인것 같아."

애니가 말했다.

"아니면 아마도 그것은 몰간이 찾으라고 한 네 가지것들이 있는 곳인 것 같아." 잭이 말했다.

"가자!" 애니가 말했다.

"지금?"  잭이 말했다.

"그래, 몰간이 위험에 처해있어! 그녀는 지금 우리를 필요로해!" 애니가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는 이 책을 읽어야 해." 잭이 말했다.

"그러면 우린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될 거야."

"관둬,"  애니가 말했다. "초를 앞다투고 있어!" 

그녀가 잭에게서 책을 빼았았다.

"돌려줘."  그가 말했다.

"우리는 이 장소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해."

애니는 손을 뻗어 책을 움켜잡았다.

"우리가 거기에 도착하면 자연히 알게 될거야." 그녀가 말했다.

"우린 심지어 거기가 어딘지 조차 모르고 있어."잭이 말했다.

그러나 애니는 그림을 가리키며,

"우리가 거기에 갈 수 있었으면," 하고 빌었다.

오우크 트리 나뭇잎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찍찍!

"무서워하지마, 땅콩," 애니가 말했다.

그녀는 쥐를 손으로 집어올려 두껍고 헐거운 스웨터 주머니에 넣었다.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람이 더 세게 더 세게 불었다.

트리하우스가 돌기 시작했다.

더 빨리 더 빨리!

잭이 그의 눈을 더 꼭 감았다.

그리고서는 모든것이 조용해졌다.

절대적으로 조용했다.

급히 흐르는 물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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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p    끈으로 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