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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9권 퀴즈 더보기
9권10장 10 진정한 진주 새벽빛이 트리하우스로 비스듬히 들어왔다. 그들이 떠난이래 조금도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날이 새고 있었다. 잭은 고대 두루마리를 돌돌 말았다. 잭은 그것을 코너에 두었다. "우리가 첫번째 수수께끼를 풀었어." 그가 말했다. "세 문제를 더 풀어야 해." "나는 또다른 두루마리를 보지 못했어." 애니가 말했다. "아마도 내일쯤이면 다음 수수께끼를 풀게 되겠지." "그래," 잭이 말했다. "내 생각에 나 좀 쉬고 몸 좀 말려야 할것 같아." 그의 티셔츠와 반바지는 여전히 젖어 있었다. 그의 가방 또한 젖어 있었다. 단지 그의 신발과 양말만이 말라 있었다. "그리고 이것 또한 말려야 할 필요가 있어." 애니가 말했다. 그녀는 햇빛 비추는 곳에 바다책을 펼쳐두었다. 그리고는 잭과 애니는 사다리.. 더보기
9권9장 9 아야! 태양빛이 바다를 비췄다. 바다가 다이야몬드처럼 반짝였다. 잭은 이제서야 마음이 놓였다. 돌고래가 그를 잘 돌봐주었다. 돌고래들은 산호초 가까이에 이르자 속도를 줄였다. 잭이 돌고래서 내려 발을 디디자 울퉁불퉁한 산호초가 느껴졌다. 그는 잡았던 돌고래 지느러미를 놓고 똑바로 섰다. 애니 또한 일어서서는 돌고래 목을 껴안고 포옹했다. "고마워,수키!" 그녀가 소리쳤다. 그리고 그녀는 돌고래 목에 키스했다. 수키가 고개를 들고 애니를 보자 마음이 통했다. "샘에게도 키스해줘." 애니가 잭에게 말했다. "정신나가 있었네." 잭이 말했다. 그러나 샘은 잭의 머리를 비비며 그의 지느러미로 잭의 목을 둘러 감았다. 잭도 돌고래를 그의 팔로 감고 재빨리 키스했다. 샘은 고개를 끄덕이며 마치 웃듯 찰칵거리는 .. 더보기
9권8장 8 필사적으로 수영하다 잭은 천천히 그의 양팔과 양다리를 움직였다. 그는 평영을 하며 물을 가만히 헤치고 나아갔다. 침착해.침착해. 그는 그 자신에게 말했다. 애니도 그 옆에서 수영했다. 그들은 산호를 향해 나아갔다. 모든 것이 고요했다. 그때 잭은 시야 끝에서 뭔가를 보았다. 짙은색의 지느러미가 지그 재그로 물을 가르며 그들을 향해 오고 있었다. 잭은 첨벙거리며 소리치고 싶었다. 그러나 조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했다. 애니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이 사실을 모른다면 더 침착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더 빨리 헤엄치기 시작했다. 애니 또한 잭 뒤를 바짝 쫓았다. 그 둘은 그들이 할수 있는한 빨리 그리고 침착하게 헤엄쳐나갔다. 때로는 애니가 잭보다 훨씬 더 빨리 물을 헤쳐 나아갔다.. 더보기
9권7장 7 당황하지 않기 상어가 산호뒤로 헤엄쳐갔다. "상어가 어디로 갔지?" 애니가 창문밖을 보며 말했다. "그건 중요치 않아." 잭이 말했다. "우린 바다 위로 올라가야 해." "더 많은 물이 잠수정속으로 들어오고 있어." 애니가 말했다. "그래, 나도 알아. 서둘러. 더 빨리!" 잭이 소형 잠수정에 명령했다. "훨씬 더 많은 물이 잠수정 속으로 유입되고 있어." 애니가 말했다. "훨씬 더 많은 물이!" 잭이 올려다 보았다. 물이 뚝뚝 떨어지지않고 이제는 뿜어져 들어오고 있었다. "몇 초만." "몇 초만." 잭이 말했다. 갑자기 소형 잠수정으로 물이 마구 뿜어져 들어왔다. 소형 잠수정은 힘차게 파도를 타고 위아래로 흔들렸다. 바다가 반짝였다. "안전해!" 애니가 소리쳤다. 잭은 물이 벗은 발 주위로 스며드는.. 더보기
9권6장 6 금이 간 선채 문어가 소형 잠수함을 끌어 안았다. 문어의 여덟개의 팔 각각은 두 줄의 빨판을 가졌다. 빨판이 창문에 찰싹 달라붙었다. 소형 잠수함이 멈췄다. 문어가 잭과 애니를 그의 큰 두 눈으로 쳐다보았다. "문어가 우리를 다치게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 애니가 속삭였다. "단지 문어는 호기심이 많을 뿐이야." "내가 조사해볼께." 잭이 말했다. 그는 바다책을 넘겨서 문어 그림을 찾아 크게 읽었다. 문어는 친절하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생물이지만 때때로 호기심때문에 숨어있다 나타난다. "봐, 내가 말했잖아. 문어는 부끄럼을 많이 탄다고." 애니가 말했다. 그녀가 문어에게 소리쳤다. "안녕! 나는 애니야! 저쪽은 잭이고!" "오, 맙소사" 잭이 신음하듯 말했다. 그는 더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문어는.. 더보기
9권5장 5 두 눈 "항해일지가 무엇인데?" 애니가 말했다. "그것은 바다여행 일기야." 잭이 말했다. 그는 컴퓨터 스크린을 보고 출입 일지를 읽었다: 월요일,7월5일 "헤이, 그건 단지 지난주 항해일지야." 잭이 말했다. 그는 더 읽어 보았다: 돌과 조개 샘플을 모았다. 바다 밑의 지도를 만들었다. 배 선체에서 작은 금을 발견했다. "이것은 오빠 노트북 같아," 애니가 말했다. "그래, 해양학자가 컴퓨터에 기록해 놓은 거야," 잭이 말했다. 잭과 애니는 계속 읽었다: 화요일,7월 6일 금이 깊어졌다. 곧 산호초로 돌아가야 한다. "어디에 금이있어?" 애니가 말했다. "나도 몰라." 잭이 말했다. 그는 더 읽어내려갔다: 수요일,7월7일 금이 더 많이 생겨 더이상 고칠 수 없다. 오늘 산호초로 방향을 다시 틀었다... 더보기
9권3-4장 3 미니 잠수함 "네가 정말 그것을 했어, 애니!" 잭이 말했다. "창문 밖 좀 봐!" 애니가 말했다. "봐!" "잊어버려! 우린 지금 이것을 해결해야 해!" 잭은 컴퓨터를 보았다. 그는 스크린 위에 있는 한 줄의 그림을 보았다. "너 무엇을 했니?" 그가 물었다. "나 지금 막 ON 버튼을 눌렀어." 애니가 말했다. "화면이 켜지자마자 나는 불가사리를 눌렀어." "그것은 물 아래로 가는 버튼임에 틀림없어." 잭이 말했다. "그래. 그리고는 지도가 나타났어." 애니가 말했다. "좋아.지도는 암초를 보여주네." 잭이 말했다. "봐! 지도에 소형 잠수함이 있어. 암초에서 떨어져서 움직이고 있어." "그건 비디오 게임 같아." 애니가 말했다. "나는 확실히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 애니는 오른쪽을 가리키는 .. 더보기
9권2장 2 산호초 산들바람이 창문을 통해 불어왔다. 갈매기가 울었다. 파도가 철썩 거리며 해안에 부딪쳤다. 애니가 수수께끼 두루마리를 집어들고 두루마리를 펼쳤다. 그녀와 잭은 함께 수수께끼를 읽었다. 바위처럼 거칠고 회색이며 평야가 그렇듯 나는 꾸밈없고 소박하다. 그러나 숨겨진 깊숙히 내안에는 위대한 아름다움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답을 찾자," 애니가 말했다. 그녀와 잭은 창문 밖을 내다보았다. 트리하우스가 나무위에 있지 않고 땅위에 있었다. "땅이 왜 핑크색이지?" 잭이 말했다. "나도 몰라," 애니가 말했다. "그러나 나는 거기로 갈거야." "내가 먼저 조사 좀 해볼께," 잭이 말했다. 애니는 트리하우스에서 내려왔다. 잭은 바다 책을 들고 책장을 휙휙 넘겼다. 그는 바닷물로 둘러쌓인 핑크 섬 그림을 발.. 더보기
9권1장 1 도서관 사서 마법사 잭은 부엌 창문 밖을 내다 보았다. 해가 아직 뜨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이 점점 더 밝아지고 있었다. 잭은 오랫동안 깨어있었다. 그가 가졌었던 꿈-몰간 르 페이에 대한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트리하우스가 다시 올거라고 몰간이 말했었다. 나는 기다리고 있다. 잭은 꿈이 현실이 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몰간의 매직트리하우스를 그리워했다. "잭!" 그의 여동생 애니가 문에 나타났다. "우리 지금 숲으로 가야만 해!" 그녀가 말했다. "왜?" 잭이 물었다. "몰간에 대해서 꿈을 꿨어!" 애니가 소리쳤다. " 그녀가 말하길 트리하우스가 돌아온데. 그리고 그녀가 우리를 위해 기다리고 있어!" "그것은 나의 꿈이었었는데," 잭이 말했다. "오, 와우," 애니가 말했다. "그녀가 오빠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