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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매직트리하우스 7권2장 2 뼈들 잭과 애니, 땅콩은 밖을 내다봤다. 회색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트리하우스는 앙상한 나무들중 가장 키 큰 나무위에 있었다. 나무숲은 눈으로 덮힌 대평원위에 있었다. 평원너머 높은 암벽이 있었다. "추워." 애니가 말했다. 그녀의 이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몸에 타월을 둘렀다. 찍찍찍. 땅콩도 추운것 같았다. "가엾은 땅콩." 애니가 말했다. "내가 잭 가방에 넣어서 따뜻하게 해줄께." 애니가 재빨리 가방 포켓속에 땅콩을 넣었다. "우리 집에 가야해." 잭이 말했다. "우린 더 따뜻한 옷이 필요해." "우린 집에 갈 수 없어. 애니가 말했다. "우린 펜실베니아 책을 찾을수 없어.우리의 미션이 완수될 때까지는. 기억하지? 그렇게 규칙을 만들어 두었잖아." "그래, 맞아." 잭이 말했다.. 더보기
7권1장 매직트리하우스 1-8권 Audible Edition 무료 오디오 음성파일 깔기. (아마존 가입은 필수) Free-Trial-Membership(아마존 오디오북 멤버십)이란? ~ 아래를 눌러주세요. http://audiostory.tistory.com/807 해질무렵의 검치호 (劍齒虎: 윗니 두 개가 휘어진 칼처럼 생긴 호랑이. 수천 년 전에 살았으나 현재는 멸종된 상태) 1 M으로 시작하는 것들 "트리하우스로 가자." 애니가 말했다. 그녀와 잭은 Y의 수영클래스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프로그 크릭 숲을 지나고 있었다. "안돼. 집에 가서 수영복을 갈아 입고 싶어." 잭이 말했다. "오, 그러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 애니가 말했다. "오빤 가능한한 빨리 몰간을 구하고 싶지 않아?" "물론 빨리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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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6권10장 10 중간지점 찍찍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잭이 눈을 떴다. 땅콩이 집 창턱위에 앉아 있었다. "우리가 집에 왔어." 애니가 말했다. 잭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애니가 과일을 들어올렸다. 오후의 햇빛이 과일에 내려비췄다. "이것이 뭐지?" 애니가 물었다. "아마도 책에 있을거야." 잭이 대답했다. 그는 열대우림 책을 꺼냈다. 페이지를 넘겼다. 빨간 과일 사진에 이르렀다. "여깄어." 그가 말했다. 그리고는 크게 읽었다. "망고는 복숭아 맛과 같이 달콤한 맛이 난다." "망고라고? 음." 애니가 말했다. 그녀는 입술 가까이에 망고를 가져가려했다. "헤이!" 잭이 말했다. 그녀에게서 망고를 빼앗아서는 말했다. "그것을 월장석과 함께 두어야해." 잭은 M이라고 씌어진 마루바닥위에 망고를 두었다. 바로 월장석 .. 더보기
매직트리하우스6권9장 9 바로 찾던 그 것 잭과 애니가 트리하우스로 올라갔다. 땅콩이 책 무더기 위에 올라 앉아 있었다. 애니가 땅콩의 작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고마워," 그녀가 부드럽게 말했다. "나 열대우림에 대해 몇가지 메모를 해야겠어." 잭이 말했다. "너는 펜실베니아 책을 찾아." 애니는 펜실베니아 책을 찾기 시작했다. 펜실베니아 책은 그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책이었다. 잭은 노트북을 꺼냈다. 그는 많은 것을 필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가 쓴 것은 : 아마존 열대우림은 이었다. "여기없어!" 애니가 말했다. "뭐?" 잭이 올려다 보았다. 그는 트리하우스 주변을 훑어봤다. 애니말이 맞았다. 펜실베니아 책은 어디를 봐도 없었다. "우리가 집을 떠나기전 여기 있었는데?" 잭이 말했다. "기억이 안나." .. 더보기
매직트리하우스6권7장-8장 7 꼼짝마! 잭과 애니는 카누 밖으로 점프했다. 비가 심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원숭이가 나무로 뛰어올랐다. 머리를 강둑쪽으로 향하고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나무를 탔다. 그는 괴성을 지르며 잭과 애니에게 오라는 손짓을 했다. "그는 우리가 그를 따르기를 원해." 애니가 말했다. "안돼. 우리는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을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야해." 잭이 말했다. "그가 우리를 돕기를 원해!" 애니가 말했다. 애니는 원숭이를 따랐다. 둘은 열대우림속으로 사라졌다. "애니!" 폭풍이 하늘을 뒤흔들었다. "오,맙소사." 잭이 말했다. 그는 서둘러 어두운 숲속으로 애니와 원숭이를 따라나섰다. 숲은 놀랍게도 메말라 있었다. 잭이 위를 올려다 보았다. 여전히 비가 오고 있었다. 나무 꼭대기는 거대한 우산과 같은 역할.. 더보기
매직트리하우스6권6장 6 원숭이 소동 찍!찍! 땅콩이 애니 포켓에서 머리를 쏙 내밀었다. 땅콩이 원숭이에게 소리지르고 있는 것 같았다. "걱정마,땅콩." 애니가 말했다. "그는 단지 작은 원숭이일뿐이야. 그는 우리를 헤치지 못해." 그러나 갑자기 원숭이가 나무에 달려있는 크고 빨간 과일을 카누를 향해 힘껏 던졌다. "조심해!" 잭이 소리쳤다. 과일은 철썩 소리를 내며 물에 떨어졌다. 원숭이가 훨씬 더 크게 괴성을 질렀다. 원숭이는 또하나의 과일을 들고 던질 태세였다. "우리에게 그것들을 던지지마!" 애니가 소리쳤다. 그러나 원숭이는 그들에게 정면으로 빨간 과일을 던졌다. 잭과 애니는 다시 몸을 홱 수그렸다. 그러자 과일은 물속으로 풍덩 빠졌다. "그것을 멈춰!" 애니가 소리쳤다. 그러나 원숭이는 단지 그의 팔을 흔들며 다시 .. 더보기
매직트리하우스6권4,5장 4장 수백만의 개미군대! 잭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숲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슨 문제 있어?" 애니가 위에서 소리쳤다. 잭은 대답하지 않았다. "어떤 왕 거미도 보지 않았지,그렇지?" 애니가 말했다. "응, 보지 않았어." 잭이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우리는 계속 가야해. 그는 생각했다. 우리는 몰간을 위해 특별한 뭔가를 찾아야해. "거미는 없어. 무서운 어떤것도 없어." 잭이 소리쳤다. 그리고 다시 사다리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잭과 애니는 밑으로 계속 내려갔다. 마침내 그들은 숲속 밑바닥에 이르렀다. 단지 몇 줄기의 빛이 어둠을 가르고 비스듬히 비추고 있었다. 나무들이 매우 높고 거대했다. 어디에나 덩굴줄기와 이끼가 나무줄기에 걸려 있었다. 땅은 마른잎으로 뒤덮여 있었다. "우리는 .. 더보기
매직트리하우스6권3장 3장 이키! 잭은 눈을 떴다. 공기가 뜨겁고 찜통이었다. "우리가 어느 덤불속에 온것 같아," 애니가 말했다. 그녀는 트리하우스 밖을 내다봤다. 땅콩도 애니 주머니속에서 밖을 훔쳐보고 있었다. 잭 또한 트리하우스 밖을 보았다. 그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색 나뭇잎들속으로 와 있었다. 밖은 꽃들과 밝은 색의 나비들, 그리고 새들이 있었다. 마치 책에서처럼. "이상해." 잭이 말했다. "왜 우리가 항상 하는 방식대로 나무에 착륙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나도 모르겠어." 애니가 말했다. "하지만 서둘러 몰간을 위해 뭔가를 찾아보자.그러면 큰 벌레를 보기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기다려. 정말 이상해."잭이 말했다. "나는 우리가 왜 덤불속에 착륙했는지 이해가 안돼.이것에 대해서 읽어보는게 좋겠어.. 더보기
6권1,2장 1장 땅콩은 어디에? "서둘러,잭!?" 애니가 소리쳤다. 애니는 프로그 크릭숲으로 뛰어들어갔다. 잭도 그녀 뒤를 따랐다. "매직트리하우스가 여전히 여기 있네!" 애니가 소리쳤다. 잭이 애니를 뒤쫓아왔다. 그녀는 떡갈나무 옆에 서 있었다. 잭이 나무를 올려다 보았다. 매직트리하우스가 오후의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우리가 왔어, 땅콩!" 애니가 소리쳤다. 그녀는 밧줄 사다리를 잡고 오르기 시작했다. 잭도 뒤따랐다. 그들은 오르고 올라 마침내 트리하우스에 다달았다. "땅콩?" 애니가 불렀다. 잭은 가방을 내려놓고 주위를 살폈다. 햇빛이 쌓아놓은 책을 가로질러 비스듬히 비추고 있었다. 닌자,해적,미라,기사 그리고 공룡책이 차례로 쌓여 있었다. M자가 나무바닥 위에서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M은 몰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