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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스피드리딩

매직트리하우스8권6장

 

 

6

높은 점프

 

"저 사람이 누구야?" 잭이 말했다.

"나도 몰라." 애니가 말했다.

"그러나 곧 알게 되겠지!"

그녀는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안돼!" 잭이 말했다.

그가 그녀의 팔을 잡았다. "기지로 돌아가자. - 그가 여기로 오기전에."

"왜?" 그녀가 물었다.

"그가 누구인지 우린 모르잖아."  잭이 말했다.

"우리는 그가 우호적인지 아니면 야비한 사람인지 아니면 어떤지 잘 몰라."

"그러나 우린 돌아갈 수 없어." 애니가 말했다.

"우린 아직 네번째 M으로 시작하는 것을 찾지 못했어. 우린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그건 중요하지 않아. 우린 그가 가버릴때까지 달기지 문을 잠그고 있으면 되."

잭이 말했다.

"그러면 우린 새로운 공기 탱크로 바꿀 수도 있어!"

잭은 달 사륜차로 서둘러 갔다.

"이리와." 잭은 운전석으로 점프해 올라탔다.

애니는 하늘 저편 점처럼 아득해 보이는 곳을 향해 손을 작게  흔들고는  달 사륜차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출발했다.

"조심해!" 애니가 말했다.

그들은 바위 위를 덜컹거리며 가다 통로를 향해 휙 지나갔다.

잭은 바위와 분화구 주변으로 조정해 운전해 갔다.

한번 이상 사륜차가 거의 뒤집어 질뻔했다.

"후아!  속도를 줄여." 애니가 말했다.

그들은 거의 산 통로 가까이에 왔다.

갑자기 먼지 구름이 그들 앞에서 일었다.

 

 

땅이 흔들렸다.

"저기를 봐!" 애니가 소리쳤다.

잭은 어떤것도 볼 수 없었다.

그는 브레이크를 밟았다. 사륜차가 덜컥하며 갑자기 섰다.

먼지가 쌓였다.

큰 바위가 좁은 통로로 떨어져 두개의 바위벽 사이에 끼었다.

그들은 갇혀버렸다!

잭은 재빨리 달 책에 있는 거대한 바위 사진을 찾았다.

그리고 크게 읽었다:

 

모든 크기의 바위들이 우주 공간에서 달로 추락했다.

이 바위들은 운석이라고 불린다.

 

 

"오, 맙소사," 잭이 말했다.  그는 뒤로 물러서며 바위로 내려 섰다.

그는 가능한 한 높이 점프했다. 그리고는 우주공간으로 날아갔다.

잭은 땅에 닿자마자 먼지속으로 엎어졌다.

잭은 서려고 애썼다. 그러나 우주복이 너무 컸다. 그는 구르려고 애썼다. 그러나

우주복이 그것조차도 불가능하게 했다.

"오, 안돼," 그는 신음소리를 냈다. "또 시작이군."

"오빠 거기 있어?" 애니가 물었다. "오빠가 해냈어?"

"응!" 잭은 애니의 목소리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그녀를 보려고 머리를 돌릴 수도 없었다.

그는 단지 통신 무선기를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너 나를 도울수 있니?" 그가 물었다.

"아니," 애니가 말했다.

"왜 안되는데."

"나도 넘어져 있어." 애니가 말했다.

 

 

"오, 맙소사," 잭이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우리 정말 큰일이다."

그가 다시 일어서 보려고 애썼다. 그러나 실패했다.

"너 뭔가가 보이니?" 그가 물었다.

"단지 하늘만 보여." 애니가 말했다.

"와우,기이하기도 하지..."

"나는 우리의 공기 탱크때문에 걱정이 되."

잭이 말했다.

"두시간이 다 된 것 같아."

"잭..." 애니가 말했다.

"그리고 그 달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잭이 말했다.

"그는 어디로 갔을까?"

"잭!" 애니가 속삭였다.

"뭐?"

"그가 여깄어." 그녀가 말했다. " 그 달사람이 여기있어."

"뭐?"

"그가 내 위에 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