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 시대
새들이 노래했다.
공기는 부드럽고 따뜻했다.
"나는 그들이 코트를 찾아갔으면 좋겠어." 애니가 말했다.
"내 생각도 그래." 잭이 말했다. 잭은 흘러내린 안경을 쓸어 올렸다.
찍찍찍하는 소리가 들렸다.
"헤이, 너 - 어떻게 마법사를 찾았니?" 애니가 땅콩에게 물었다.
찍찍찍.
"비밀이야?" 애니가 말했다. 그녀는 잭쪽을 보았다. "플룻 어딨어?"
그는 매머드뼈로 만든 플룻을 손에 쥐고 있었다.
그리고는 M이 새겨진 마룻바닥위에 그것을 놓았다.
열대우림에서 가져온 망고 옆에 두었다.
그 옆에는 닌자시대에서 가지고 온 월장석도 있었다.
"월장석, 망고, 매머드뼈로 만든 플룻."
애니가 말했다. "우리가 이제 M으로 시작하는 하나만 더 찾으면 돼.
그러면 몰간이 저주에서 자유로와질거야."
"내일," 잭이 말했다.
애니는 땅콩 머리를 쓰다듬었다.
"안녕,"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밧줄 사다리를 내려오기 시작했다.
잭은 그의 것들을 모았다.
그는 멈춰서서 쥐를 힐끗 보았다. 땅콩은 커다란 갈색눈으로 잭을 쳐다보았다.
"우리를 도와줘서 고마워," 그가 말했다.
그리고는 밧줄사다리를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땅 위에 점프해 내렸다.
잭과 애니는 프로그 크릭 숲을 지나 거리로 달려갔다.
이웃들은 해지는 저녁놀 속에서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 시대로 다시 돌아오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잭은 생각했다.
따뜻하고 안전한 집에 거의 도착했다.
"나는 저녁을 위해 사냥하러 갈 필요가 없어서 기뻐." 그가 말했다.
"맞아. 엄마와 아빠가 이미 다 준비해 두셨어."
애니가 말했다. "슈퍼마켓에서."
"나는 그들이 스파게티와 미트볼을 준비해 두셨으면 좋겠어." 잭이 말했다.
"나는 그들이 피자를 준비해 두셨으면 좋겠어." 애니가 말했다.
"서둘러. 배고파." 잭이 말했다.
그들은 보도 블록으로 뛰어서 그들의 집 앞문에 도달했다.
"우리가 집에 왔어!" 애니가 소리쳤다.
"저녁이 뭘까?" 잭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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