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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Lawmakers pass three economy-related bills on Tuesday 오늘 본회의 총3개 법안 처리

 

 

 

Frustration is reaching a boiling point at the National Assembly as rival political parties continue to wrangle over reforms

to the country′s pension system.
But today,... parliament  finally made some headway, passing three bills... and adopting two resolutions involving Japan.


For more we turn to our Ji Myung-kil.

 

여야가 계속해서 연금제도 개혁에 대해 입씨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불만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오늘, .... 국회는 마침내 다소 진전을 보인다, 3개 법안이 통과되고.... 일본과 관련된 결의안이 채택된다.

 

지명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Lawmakers passed three economy-related bills at the National Assembly on Tuesday afternoon.
The biggest issue on the table was a bill to revise the tax code, which drew a strong backlash from

when it was adopted last year... because many workers had to pay more in tax instead of getting refunds.
The law revision will give salaried workers a larger tax refund than they would have gotten with the current law.
It is expected to benefit more than six-million workers, and companies will file for the refund for their workers and

include it in their salaries for May.

 

국회의원들이 화요일 오후 국회에서 3개의 경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가장 큰 이슈는 텍스 코드를 수정하는 법안이었다. 이 안건은 작년 채택되었을 때 많은 노동자들이 변제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법 개정안은 기존의 법안보다 샐러리맨들에게 더 많은 세금 환급이 가능해진다.

600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헤택이 기대되어지고, 회사들은 근로자들을 위해 환급신청을 해서 5월 월급에 포함시킬것이다.

 


The total amount to be refunded is expected to be more than 4-hundred million U.S. dollars.
One of the other two bills passed Tuesday allows local governments to issue bonds to finance free childcare programs.
The other bill seeks to protect commercial building tenants.
Lawmakers will vote on another 60 livelihood bills at another session at the end of the month.
Lawmakers also adopted two resolutions denouncing Japan.

 

환급되어지는 돈은 모두 4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두 법안중 하나는 화요일 지방 자치단체가 무상 보육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려는 안을 전달하도록 한것이다.

또 다른 법안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이달 말 다음 회기에 60개의 생계비 관련 법안을 표결에 부칠것이다.

국회의원들은 또한 일본을 공격하는 두개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The first condemns Japan for trying to list coal mines, shipyards and other industrial facilities as UNESCO World Heritage sites.
The list of facilities includes seven sites where Koreans were forced into labor during World War II.
The second resolution denounces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for failing to issue an apology for Japan′s wartime sex slavery program during his address to the U.S. Congress last month.
Abe made no direct mention in the speech of Japan′s sexual enslavement of Korean, Chinese and other Asian women, foregoing a chance to resolve a long-standing historical issue with Japan′s neighbors.

 

첫번째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지로 탄광, 조선소 그리고 다른 산업시설들을 지정하려고 하는 일본을 비난하고 규탄하는 안이다.

산업시설 리스트는 한국인들이 세계 2차 대전때 강제 노동을 했던 7곳을 포함하고 있다.

두번째 결의안은 일본 아베 수상이 지난달 미국 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전시 군대 위안부에 대해 사죄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이다.

아베 수상은 일본과 이웃국과의 오랜 역사적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인 일본의 한국, 중국 그리고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Ji Myung-kil, Ariran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