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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President Park checks up on Korean researchers in Antarctic 남극대륙 연구하는 세종 스테이션

Before departing Chile for Brazil, the final leg of her South America tour, President Park Geun-hye spoke on the phone with the head of Korea's first Antarctic research institute.
Thanking all 17 researchers for their hard work in frigid conditions, President Park asked Ahn In-young , the King Sejong Station's Principal Research Scientist, about everyone's health and well-being.
Ahn said they mostly spend the winter season indoors, during which the wind chill drops to minus 40 degrees Celsius, but that they try to stay fit and active.
A day earlier, President Park discussed cooperating on Antarctic studies with Chilean President Michelle Bachelet (bah-cheh-LET).
The Sejong station, which first opened on Antarctica's King George Island in 1988, studies climate change and organisms' ability to adapt to cold temperatures.

 

브라질 마지막 순방을 앞두고 있는 박대통령은 칠레를 떠나기전  남극의 첫 리서치 인스티튜의 책임자와 전화를 했다.

어려운 환경 여건속에서 일하는 17명의 연구자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 인영 킹 세종스테이션의 책임연구 위원에게 모두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안 위원은 -4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바람이 부는 겨울 시즌을 대부분 실내에서 보냈지만 그들은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보내려고 애쓴다고 전해왔다.

하루 일찍, 박대통령은 칠레 대통령과 남극대륙 연구에 대한 협조에 대해 의논했다.

1988년 남극 킹 조지 아일랜드에서 처음 오픈한 세종 스테이션은 기후 변화와 추운 온도에서 적응할 수 있는 인체 능력의 한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